IE11 이후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Agent 구별방법
IE11이 배포되면서 UserAgent에 MSIE가 빠지고 rv라는 이상한 녀석이 버전을 표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IE를 6부터 11까지 버전으로 모자라서 UserAgent까지 새끼치기를 하려는건지..
해를 거듭하며 점점 멋져지는 Internet Explorer
때문에 IE11부터는 MSIE 문자로 브라우저 구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럼 11버전 이후부터 rv로 갈라야하는건가? 그것도 최선의 방법은 아닌것 같아 검색에 검색을 해본 결과 IT의 지식인과 같은 곳 “스택이 넘치는곳”에서 해결방법을 제시한 글을 보았습니다.
“기존 msie로 걸러내던 조건을 Trident로 바꿔라”
살펴보니 IE4부터 11까지 UserAgent에는 모두 Trident가 찍혀 있었습니다. Trident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하더군요.
국내 어떤 블로거의 글에서는 이번 이슈로 인해 익스를 익스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라고 포스팅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IE 골치가 아픕니다.
수명 연장의 꿈이 아닌 프로젝트 연장의 꿈을 실현하는 MS.